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 (문단 편집) === 개장 연기 === 원래는 9월 15일 프리미어 리그 [[리버풀 FC|리버풀]]전을 새 구장의 첫 경기로 치를 예정이었다. 그러나 구장 개장일이 안전상의 이유로 9월 15일에서 10월 28일로 연기되어 해당 기간 동안 열리는 홈 경기[* 9월 15일 리버풀, 10월 6일 카디프 시티, 10월 초까지의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 홈 경기]를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진행되는 것으로 변경하였다. 하지만 9월 26일에 진행되는 카라바오 컵 경기는 웸블리에 행사가 있어 사용할 수가 없었던 관계로 제 3의 구장을 찾아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토트넘에서는 서포터즈에게 자문을 구했으며 , 런던에 있는 [[에미레이트 스타디움]], [[런던 스타디움]], [[스탬퍼드 브리지]]를 사용하거나 홈 개최권을 포기할 가능성도 있다고 전했다. 결국 [[밀턴킨스 던스 FC]]의 홈구장인 스타디움 MK에서 경기가 진행되었다. 2018년 8월 25일 오전 8시 45분에는 수도관이 파열되는 문제가 발생했다. 45분 동안 수백 리터의 물이 쏟아졌다고 전해지며, 공사 마무리 단계에서 도움이 안 되는 일이 일어났다며 현지에서도 걱정을 표하고 있다. 결국 개장이 또다시 12월 5일로 연기되었다. [[UEFA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 홈 경기 3경기는 모두 개장일과 상관없이 웸블리에서 진행하는 것으로 변경이 되었으며, 개막전이 될 예정이었던 10월 28일 맨시티전은 27일에 웸블리 스타디움에 행사가 있어서[* 그냥 행사도 아니고 [[NFL 인터내셔널 시리즈]] 경기다. 때문에 이런저런 시설을 설치해야 하는 건 물론이고 선수들의 활동으로 잔디에 가해지는 손상도 심해서 28일에 도저히 축구 경기를 진행할 수 없었던 것. 아닌 게 아니라 그렇게 하루를 쉬고 29일에 경기를 치렀는데도 잔디 상태가 [[서울월드컵경기장]]보다도 못한 수준이었으니, 28일에 경기를 했으면 거의 아마추어 경기장 수준의 잔디 상태였을 것이다.] 정상적으로 진행이 어려운 관계로 10월 29일로 하루 미루는 것으로 합의되었다. 그 이후에는 [[https://www.thesun.co.uk/sport/football/7427250/tottenham-new-stadium-nearly-done/|구장에 잔디도 설치되고]] 별 문제 없이 12월 5일에 개장이 될 것으로 보였고, 실제로 시즌권 홀더들에게 새 스타디움 초대장 우편이 갔다는 기사도 나왔다. 그러나 결국 10월 27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완공이 늦어지고 있어서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216&aid=0000097221|올해 홈 경기는 전부 다 웸블리에서 치른다]]는 공식 발표를 하였다. 올해 마지막 홈 경기인 12월 29일 프리미어 리그 20라운드 울브스전까지는 웸블리에서 경기를 치를 예정. 늦어도 2월에 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미 개장이 늦어진 이상 원래 완공 이후로 계획되어 있던 주변 교통 정비 작업 등을 같이 진행하겠다고 한다. 2018년 11월 [[더 타임스]]에서는 [[https://www.thetimes.co.uk/article/tottenhams-new-stadium-may-not-be-ready-until-march-pkdcpkh58|2019년 3월까지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의 개장이 불가능할 수도 있다]]는 부정적인 견해를 내놓았으나, 12월 초에 클럽 홈페이지를 통해 [[https://www.tottenhamhotspur.com/news/2018/december/stadium-update-december-2018/|경기장 공사가 완료되었으며 안전 인증을 받기 위한 최종 테스트 준비를 진행 중]]임을 밝혔다. 2019년 1월 7일에 개장일에 대한 윤곽이 나올 예정이라고 하며, 일단 1월 14일에 예정된 맨유전은 웸블리에서 치르는 것으로 확정했다. 12월 16일에는 [[https://www.tottenhamhotspur.com/news/2018/december/fans-get-a-first-look-inside-new-stadium/|시즌권 티켓 홀더 중 6000명을 추첨하여 스타디움에 초대]]하고 과거 유명 선수들과 스타디움 투어를 하고 경기장 음식을 미리 맛보는 등의 팬 행사를 진행했다. 이렇게 개장이 늦어진 이유는 여러가지인데, 빡빡한 공사 일정을 맞추기 위해 런던 내에 실력있는 노동자들을 많은 일당[* 전기공들에게 하루 일당으로 한화 50만원 가량을 지급했다고 한다.]으로 죄다 끌어들여 하루 12시간, 하루도 쉬지 않는 지옥의 일정으로 공사를 진행했으나 예산 초과로 인해 하도급 회사가 자금난으로 일당 지급이 늦어지고, 덕분에 근무자들이 작업을 포기하는 지경까지 이르렀기 때문이라고. 덕분에 전기 배관 공사 등 중요한 공사들의 마무리가 제대로 되지 못했고 여기저기서 문제가 생겼다고 한다. [[https://sports.v.daum.net/v/20181217093340812?f=o|코너킥을 차기 위한 공간이 너무 좁고 경사가져있는 점]]이 우려된단 시각이 있다. 토트넘 공식 홈페이지에서 2월 모든 홈 경기는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치르는 것으로 정해졌다는 발표를 했다. 또한 여러 현지 매체들은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치러질 첫 경기는 3월 16일 크리스탈 팰리스 전이 유력하다고 한다. 그렇지만 개장 허가가 늦어지면서 3월 개장도 힘들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중이다. 이후 3월 개장도 물거품이 되어 이러다가 2018-19 시즌 내 개장이 불가할 것이라는 이야기도 나왔지만, 현지시각 4월 3일에 열리는 [[크리스탈 팰리스 FC|크리스탈 팰리스]]와의 리그 경기가 새 경기장에서 치러진다고 '''오피셜이 떴으며''',[* 다만 실질적인 첫 경기는 2019년 3월 24일 U-18 프리미어 리그 [[사우스햄튼 FC]]와의 경기가 될 예정이다. 이후 3월 30일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와 구장 테스트 겸 레전드 매치도 열릴 예정. [[로비 킨]], [[라파엘 반 더 바르트]], [[디미타르 베르바토프]], [[위르겐 클린스만]] 등의 레전드 선수들이 참여한다.] 토트넘이 챔피언스 리그 8강 진출을 확정지으며 맨체스터 시티와의 8강 경기 역시 새 경기장에서 한다고 '''오피셜이 나왔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THStadium_Cardsection.jpg|width=100%]]}}} || || 홈구장에서의 첫 [[토트넘 홋스퍼 FC/2018-19 시즌#s-8.3.1|챔피언스 리그 경기]] 전의 카드섹션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